by: Giora Eiland ~ Ynetnews
Rawanmurad2025/Wikimedia.org
[2025-02-07] 가자지구 주민들을 다른 나라로 이주시키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은 아랍 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광범위한 반대를 부딪히고 있습니다. 다수의 국제사회 인사들도 이를 비현실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은 매우 논리적입니다. 외계 은하계에서 지성을 갖춘 어떤 외교관이 지구로 와서 ‘두 국가 해법’을 접하게 된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는 왜 1,500만명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을 요르단 강과 바다 사이의 좁은 회랑지역에 몰아 넣고 두 개의 국가로 나누는 것을 이해 못할 것입니다. 동쪽의 요르단의 대부분은 거주민이 없는 사막 지역이 있고, 남서쪽에는 인구가 60만에 불과한데 이스라엘 3배 면적의 시나이 반도가 있으며, 에일랏 남쪽에는 광활한 사우디 사막이 있는데 사람들이 ‘두 국가 해법’에 집착하면서 이것이 최선이고 유일한 선택이라고 왜 주장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트럼프의 제안은 3가지 요소를 고려할 때 완벽히 타당합니다. 첫째, 숫자를 직관해야 합니다. 시나이 반도는 가자지구보다 167배 크지만 인구는 가자의 1/3 수준으로 가자지구의 인구밀도는 시나이 반도의 500배 입니다. 만약 국제사회가 진정으로 가자 시민들을 돕길 원한다면 트럼프가 옳은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째, 가자지구 주민의 75%가 유엔 난민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가자지구에 일시적으로 거주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가자지구가 그들의 땅이며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팔레스타인의 주장과 모순됩니다. 그들은 이주를 원하는 난민인지 아니면 고국에 살고 있는 시민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셋째,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2백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일시적으로 폴란드와 몰도바로 이주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합리적인데 중동에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사적으로 전쟁은 수천만 명을 재배치하고 국경을 영구히 다시 그렸습니다. 이스라엘은 2023년 11월에 가자지구 북부, 넷자림 회랑 북부를 병합했었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가자지구 북부와 관련해서 하마스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텐트나 급수 인프라가 없이 북쪽으로 밀어넣었으며, 이제 재건을 위해 대피소와 불도저를 제공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해야 합니다.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며 모든 인질들이 귀환할때까지 과도한 관대함은 부당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유일한 기회 입니다.
– 전 세계 리더들이 가자지구와 2백만 가자 난민 문제를 해결하는데 양분된 가운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시다. 믿는 리더들이 주님의 지혜를 간구하기를 기도합시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Posted on February 7, 2025
Photo Credit: Rawanmurad2025/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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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월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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