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7]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하며, 이스라엘의 자위권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두 국가 해법 (two-state solution)을 모두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까지 트럼프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지난 수요일에는 네타냐후에게 이것이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 협정이 그의 첫 임기에 완료되며, 2~4개월 안에 대망의 평화 계획을 공개하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나는 양측이 진정한 의미에서 이해하고 합의하는 견고한 계획을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 트럼프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냈으며, 트럼프가 이란의 자금원과 대학살 운동 및 중동 정복 운동을 중단시키는 이란 제재를 다시 실행시킨 것을 기뻐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이란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중동, 이스라엘, 아랍인들은 이번 일로 미국에 대해 특히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미국–이스라엘 동맹 관계가 이처럼 강했던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의 양국 관계 강화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 팔레스타인 지도부와의 모든 계획이나 협상에서 이스라엘에게 유익하도록 힘쓰는 트럼프 행정부의 분명한 헌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일할 때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편 102편 12~13절)
Posted on 10월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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