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거부하는 팔레스타인

2월 14, 2019

[2019-02-01]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거나 평화 조약에 서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 회담에 아랍 국가들이 참여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회의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를 정상화하려는 미국의 노력의 일환이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는 이것을 ’팔레스타인 국가의 권리를 청산하려는 음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인 압바스(Abbas)와 지도자들은 국민들의 삶의 질과 경제 위기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으면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아랍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보냈습니다. “당신들은 우리의 캠페인(이스라엘과 평화협상을 맺는 것에 반대하는)에 동참해야한다. 이스라엘과 정상화를 추구하는 지도자는 반역자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팔레스타인의 반(反)정상화 캠페인은 트럼프의 ‘세기의 협상’을 막으려는 노력의 일부입니다. 트럼프의 협상은 아랍과 이스라엘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랍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의 선동과 반(反)정상화 캠페인에 참여할 것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뜻과 방향을 알려 주셔서 팔레스타인의 새로운 캠페인에 맞서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팔레스타인의 지도자들이 선동과 위협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잠언 3:25-26)

Posted on 2월 1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