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번영을 위한 평화계획 (Peace to Prosperity)’ 발표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정치계에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 평화계획의 파장은 너무 커서 쉽게 분석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 모든 유권자들에게 그 지역의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 번영을 위한 평화계획 은 이스라엘의 역사적 , 법적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할 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의 초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비정부기구인 레가빔은 이 계획이 시행되면 발생할 수 있 는 문제들을 반영하여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 평화 계획이 이스라엘 전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며 , 팔레스타인에게는 가자지구와 접해 있는 이스라엘 영토의 상당 부분을 양도 받는다는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과 미국의 선거는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선거이며 앞으로 이 협상을 실행할 사람을 결정할 것입니다 . 만약 이스라엘의 명확한 메시지가 즉시 전달되지 않는다면 , 선거 후 협상에서는 이스라엘의 침묵을 무언의 합의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 단일 정 부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계획에 근거하여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가 재선에 승리할 경우 이를 중동평화안에 대한 찬성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 만약 IDF 전 참모총장 베니 간츠 (Benny Gantz)가 총리로 당선된다면 , 청백당은 그 결과를 실제로 분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 미국의 정치 상황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선출되고 , 이 권력은 자주 이동하며 , 미국 양대 정당 후보자들의 접근 방식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이스라엘 유권자들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야 합니다 . 현재의 평화계획이 구현될 경우 영토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어느 정당이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중동평화계획에 의해 제시된 위험에 반대 입장을 표명할 것인가 ? 어느 후보가 이스라엘 국민들의 기본적 요구를 명확히 하고 , 협상의 기초가 될 개념을 조정하겠는가 ? 이스라엘과 미국 유권자들은 그들이 누구에게 무엇을 위해 투표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역주 : 3 월 2 일 실시된 이스라엘의 3 차 선거는 (투표율 71%) 현재 개표가 97% 진행된 가운데 리쿠드당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이후 리블린 대통령의 총리 지명과 연립 정부 구성의 모든 상황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이스라엘 유권자들이 3 월 2 일 선거에서 지도자 선택에 있어 주님께 인도받기를 긴급히 기도합시다. 각 정당이 평화안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명백하 게 밝히고 , 이스라엘 안보에 해로울 수 있는 성급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기 위해 기도합시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 (시편 32:7~8)
Posted on 3월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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