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3] 가자지구와 인접한 이스라엘 국경에서 하마스에 의한 방화 풍선이 7일째 계속되고 있으며 수요일(5일)에만 2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풍선 테러가 재개된 것은 카타르(Qatar)가 가자지구에 대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이자 더 많은 자금 지원을 추진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지구의 테러가 반복되자 베니 간츠(Benny Gantz) 국방장관은 5일부터 가자 해안에서 조업하는 어장의 범위를 제안하고, 인도주의적 지원과 연료를 제외한 모든 교통에 대해 케렘 샬롬(Kerem Shalom)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이스라엘 소방 구조국에 따르면, 불은 자연 공원 당국(Nature and Parks Authority), KKL-유대 국가 기금(KKL–Jewish National Fund) 그리고 IDF 세력의 협조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풍선처럼 작은 물체를 저지하는 방어 시스템을 이번에 처음 작전용으로 가동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90%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가자 지구 국경의 특정 지역에만 위치하고 있어 국경 지역 전체를 방어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72시간 동안, 남쪽의 KKL-JNF 숲에서 4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약 210에이커의 땅을 태웠습니다. 스데롯(Sderot) 근처의 키부츠(Kibbutz)와 하너(Haner)에서는 약 494에이커에 불이 붙고, 네티브 하사라(Netiv HaAsara) 시에서는 약 86에이커가 불에 탔습니다. 지난 주 이후로, 불은 거의 2,000에이커에 달하는 산림, 나무, 그리고 농경지를 태웠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잇따른 방화 공격에도 불구하고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지켜주시고 더이상 방화 테러가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시다. 또한 소방장비 및 방어 기술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시편 71:2-4)
Posted on 8월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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