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유대와 사마리아 통치 계획

12월 27, 2018

[2018-12-14] 최근 서안지구(유대와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테러 공격 사건들의 배후가 하마스였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이 사건들은 하마스 그리고 하마스와 뜻을 같이 하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와 이란의 지원을 받아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하마스와 동맹은 가자 지구를 너머 이스라엘을 무장 공격하고 궁극적으로 서안지구까지 지배할 계획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왔습니다. 하마스와 동맹은 서안지구에서 새로운 반이스라엘 폭동을 일으키기 위해 협력 및 도모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뿐 아니라 서안지구와 예루살렘과 온 지역을 소유하기 원하는 하마스는 협상이나 평화로운 공존에 관심이 없으며, 무슬림들을 해방시킬 유일한 방법이 지하드(jihad, 성전: 거룩한 전쟁)라고 믿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무장 공격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는 목표를 가진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모든 테러리스트들을 영웅으로 칭송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이와 같은 용감하고 영웅적인 작전을 통해 팔레스타인 땅을 해방시킬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UN에서 미국이 하마스의 테러 행위를 비난하며 상정한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하자 하마스와 동맹은 이것을 자신들의 위대한 업적으로 여기고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자축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악한 테러 행위가 국제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도록 기도합시다. 많은 국가들로부터 받는 그들의 자금이 끊어지도록 주님께 간구합시다. 유대와 사마리아를 하마스의 궤계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유대 민족을 향한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시다.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찌어다 ” (예레미야 31:12)

Posted on 12월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