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수요일 방송된 성명에서, 서방은 이전에는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기술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란이 누군가에게 이 무기들을 공급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MEMRI가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이란 채널이 방송한 하메네이의 발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이란제 자살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는 최근의 비난에 대한 대응으로 추정됩니다. 뉴욕 타임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배치하고 있는 이란 무인기에 대한 기본 정보를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게 제공했다고 지난주 보도하였습니다. 하메네이는 또한 드론이 이란의 자존심을 상징한다고 하면서 전 세계에 원자력 산업이 확대되었고, 이란이 수년 전에 핵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그렇게 해야 했을 것이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뒤쳐진 결과를 감수해야 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이란과 러시아 간의 동맹관계를 대적하는 기도합시다. 이란과 러시아의 연합이 무르익기 전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이들의 관계가 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내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서로 꾀하여…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시편 71:10, 13)
Posted on 11월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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