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1]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유엔 원자력기구 (IAEA) 사무 총장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핵무기 보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뛰어난 과학자이면서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고위직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주의 국방 재단에 있는 올리 헤이노넨 (Olli Heinonen)은 지난 수요일, 이란이 6~8개월 안에 원자 폭탄을 만들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헤이노넨의 ‘솔직한 분석과 명확한 결론’에 대해 환영하면서 “이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란은 핵무기를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의 핵폭탄 제조를 막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헤이노넨은 이스라엘이 작년에 공개해준 이란의 비밀 핵 보유 정보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개한 이란 핵에 대한 문서에 따르면 이란은 핵탄두 개발에 사용되는 지하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헤이노넨과 핵무기 기술 전문가들은 이 시설이 매년 2.5-3.3톤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이란의 거짓이 드러나고 이 위험성에 대해 세계가 눈을 뜰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슬람 정권의 핵무기 개발이 중단되고, 이들의 계획이 무산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욥기 5:12)
Posted on 6월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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