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하마스의 리더인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죽고 헤즈볼라의 고위 지도자인 슈크르가 암살당한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의 공격 위협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란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되면 일어날 일은 10월 7일 하마스의 대학살 이후 시작된 전쟁의 남은 부분을 결정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은 레바논, 이란, 가자, 예멘, 이라크, 시리아, 심지어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각국의 정상들이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에 북부 국경지역의 거주민들의 운명은 국지전의 위협과 마찬가지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될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슈크르 암살의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로 결정했고, 이란보다 더 큰 피해를 줄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레바논을 폐허로 만드는 전쟁에 레바논을 끌어들이려고 서두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레바논 국민들도 전쟁을 원치 않으며 레바논 정부와 시아파 테러 집단이 전쟁을 피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국민들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피난처와 헤즈볼라 공격의 대부분을 저지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레바논 시민들은 무능한 정부와 심각한 경제 위기, 헤즈볼라에 굴종하는 군대밖에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한 고위 관료는 레바논은 이스라엘 보다 네 배나 불안한 상황이며, 만약 나스랄라가 실수를 해 과도한 공격을 가한다면 이스라엘은 역전할 기회를 가질 것이고 그 북부 국경의 현재 정세를 바꿀 전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갈릴리와 골란 고원이 지난 10개월간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온 상황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이스라엘인들에게 큰 위협을 의미하지만, 북부 국경으로부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지불할만한 대가일 것입니다. 역내에 미군이 증강되고 역공이 있을 것이라는 이스라엘의 경고 상황에서 이란 또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변화와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모인 국제적 연대가 아야톨라(이란 최고지도자)를 멈추게 하였습니다. 이란은 여전히 보복을 추구하고 있지만, 그들의 실패한 경제를 뒤흔들고 정권을 위협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보복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이란의 이스라엘 직접 공격 실패는 의심의 여지를 주었고, 이란은 자신들이 이스라엘에게 타격을 줄 수 없는 것으로 비춰지기를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 나스랄라와 이란 정권 지도자들 간에 서로 불신과 혼란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창세 이래로 주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한 민족과 땅을 선택하셨던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주님의 이스라엘 민족과 땅에 대한 영원한 언약이 대적들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선포하며 기도합시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세기 17:8)
Posted on August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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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8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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