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지난 2013년까지 시리아 화학 무기 프로그램을 지휘했던 샤아르크 주하이르 알사키트(Sha’arq Zuhair al-Saqit) 전직 시리아 장군이 헤즈볼라(Hezbollah)가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란은 화학 탄두 미사일을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지난주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가 보도했습니다. 민간인들을 향해 화학 무기를 배치하라는 명령에 불복하여 시리아를 떠나 벨기에로 망명한 뒤 현재 벨기에 화학 무기 사용 감시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알사키트는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이 2013년 8월 동구타(East Ghouta)에서 가스 공격을 벌인 이후 국제 사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헤즈볼라에게 화학 무기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헤즈볼라가 화학 무기를 포함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이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레드 라인(red lines)”에 해당합니다. 그는 또 이란이 단거리 및 중거리 화학 탄두 미사일을 시리아에서 시험 중이며, 시리아 화학 무기의 주요 공급원이 이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알사키트는 최근 UN이 발표한 북한이 시리아에 화학 무기 제조 물자를 공급했다는 내용에도 동의했습니다.
–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 배치된 IDF 군인들과 지휘관들, 특별히 북부 지역 사령관 요엘 스트릭(Yoel Strick)장군을 위해 중보합시다. 이스라엘 북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방패가 되사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사무엘하 22:3)
Posted on 3월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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