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외롭게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

9월 29, 2024

IDF Spokesperson’s Unit photographer/Wikimedia.org

[2024-09-29] 미국 정부는 평화와 안정을 원합하고 긴장의 고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카타르 정부의 재정 지원, 이란의 무기 지원, 서방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가는 테러를 지지하는 군중들에 의해 조종을 당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동맹국들인 나라들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제공을 지연 또는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반하는 모든 행동들은 사실 테러를 조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더 이상 자유 세계의 국가들이 눈감고 있는 문제들 때문에 고통받을 수가 없었기에 지난 1년간 옳은 일을 했습니다. 서방 세계의 어떤 주요 언론 매체도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테러 조직들이 세계 장악을 명시적으로 표명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헤즈볼라의 대외 정책 최고 책임자는 ”이스라엘은 단지 수단일 뿐이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미국과의 전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 테러조직들은 전 세계를 목표로 지난 40년간 극악한 테러를 자행해 왔습니다. 헤즈볼라는 1983년 4월에 레바논의 미국 대사관을 폭파시켜 63명을 살해했습니다. 그해 10월에는 베이루트의 미국 해병대 부대 폭파 테러로 241명을 살해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서방 세계 국민들뿐 아니라 시리아 내전에서 60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을 살해했습니다. 서방 세계 언론 매체들은 이런 사실들은 눈감고, 오로지 비난의 초점을 이스라엘에게만 맞춥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특히 헤즈볼라는 이란의 가장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지리상 직접 인접한 세력이었기에 직면한 위협이었습니다. 이제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공격으로 이란이 그간 헤즈볼라에 쏟아부은 돈들은 낭비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서방 세계 국가들의 행보입니다. 프랑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무기 거래 전시회에 이스라엘의 참여를 배제시켰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하지 말라(Don’t)“고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아직도 비밀 터널 속에 로켓을 가득 채운 헤즈볼라와의 싸움을 위해 무기 지원이 절실합니다. 외교적 협상도 고려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바란다면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은 유지하는 상태에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거 유엔 결의안 1701호와 1559호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리타니 강(Litani River) 이북으로 철수하고 무장을 해제해야 합니다. 헤즈볼라가 이를 지키면 이스라엘은 즉각 휴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어긴다면 이스라엘은 국제법상 정당하게 헤즈볼라에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실제로 이스라엘은 그 대응을 실행에 옮겨왔습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경제를 파탄시키고 그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간 세력입니다. 지금은 레바논의 부흥을 위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옳고도 위대한 과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전선에서 싸움을 감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헌신을 보며,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극단주의 세력들과 기독교 국가들인 서방 세계 국가들의 반대 속에서도 홀로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주님을 찬양합시다. 자국의 국민들을 보호하고 평화를 이룩하려는 이스라엘의 사명 가운데 이스라엘이 계속 굳건하게 설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계속 부어달라고 기도합시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Source: (Excerpt of an article originally published by Ynetnews on September 29,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IDF Spokesperson’s Unit photographer/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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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9월 2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