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이후 가자 지원금 수억 달러를 거둬들인 하마스

5월 20, 2024

US Air Force Photo/jns.org

[2024-05-20] 지난 주 이스라엘 채널 12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조직은 전쟁이 시작된 10월 7일 이래로 가자 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금으로만 최소 5억 달러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 연구원인 에후드 야아리는 지난 채널 12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가 지원금으로 얻은 수익은 5억 달러 이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인도주의적 지원이 자유롭게 가자지구에 유입되도록 허락한 예루살렘의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하는 ‘오더9’ 운동은 인질들은 감금되어 신음하고 있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생명을 걸고 있으며 가자지구의 아이들은 밤에 잠들지 못하고 있으나 테러조직은 계속해서 존재하며 재정적인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더9’ 운동은 유약한 정부와 느슨한 리더십 때문인 이 비참하고 견딜 수 없는 현실을 끝내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발기에 달려 있으며 마지막 인질이 돌아올때까지 어떠한 지원도 유입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계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에 들어갈 수 있는 인도적 지원의 규모에는 제한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이스라엘 대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좌파 단체의 청원에 따라 적대 지역에 제공된 원조의 규모는 전쟁 발발 이후 두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보안 조직인 신벳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물품의 60% 이상을 자신들 목적을 위해 전용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군이 가자지구 해안에 건설안 3.2억달러 규모의 수상 부두가 지난 주말부터 가동되면서 트럭들이 인도주의 물품들을 대량으로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의 영토정부 활동 조정관은 지난 목요일 가자지구와의 상업 무역 재개를 승인하였으며, 트럭 배달은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조가 아닌 상업 무역 목적으로이스라엘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실은 150여대의 트럭이 ‘하마스 조직원과 민간인을 위해’ 농산물을 구입한 가자 지구의 상인들을 위해 국경을 넘었습니다.

인도주의적 지원이 정말로 필요한 가자 지구 사람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하마스 테러 정권의 실태가 모두 온전하게 밝혀지고, 특히 이스라엘이 지원을 보류시키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하마스 테러 정권의 실태가 밝혀지기를 기도합시다. 사악한 자들의 만행이 주로부터 숨겨지지 않으며 주께서 만물을 드러내실 그날이 속히 오도록 구하며 기도합시다.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하나님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을 던지시니” (시편73:3,7~8, 11, 17~18)

 

 

 

Posted on May 21, 2024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May 20,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US Air Force Photo/jns.org

Posted on 5월 2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