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2] 안보 문제에 대한 ‘국가 보안 안보 연구소(INSS)’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019년에 시리아, 레바논, 가자 지구의 세 국경에서 군사 분쟁에 직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소가 지난주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에게 제출한 보고서에는 “주요 세 전선은 시리아, 레바논, 가자 지구이며 상황은 불안하다. 계속 된 상호 억제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해야한다.”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 북부 전쟁
전쟁의 첫 번째 시나리오는 이스라엘의 IDF(이스라엘 방위군)가 북부 국경에 있는 모든 군대, 즉 이란과 헤즈볼라, 시리아 정권과 대치하는 상황입니다. INSS에 따르면 북부 국경의 전쟁 가능성은 이스라엘이 내년에 직면하게 될 가장 큰 위협입니다.
* 남쪽의 갈등
2019년에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의 재발 가능성이 극도로 높습니다. 이스라엘이 군사적 대결을 무릅쓰고라도 헤즈볼라의 정밀 유도 미사일에 대한 선제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IDF는 테러 집단에 큰 타격을 주어서라도 하마스를 막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 서안 지구(유대와 사마리아)의 상황 악화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끝내기 위한 “세기의 협상” 평화 계획을 발표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계획의 성공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실패의 결과를 책임져야하며 이는 서안 지구의 불안정을 더욱 심화시킬 것입니다.
– 이스라엘의 세 국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의 위협으로 부터 이스라엘을 지켜 주시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북쪽 국경의 전쟁을 막으시고 이란이 헤즈볼라에 무기를 납품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더 나아가 미국의 “세기의 협상” 평화 계획이 불안한 상황을 극대화 시키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오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사무엘하 22:2-4)
Posted on 1월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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