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유대인 대상 6,300건 이상의 테러

2월 17, 2025

by: Lior Ben Ari ~ JNS

Chaim Goldberg/Flash90/jns.org

(2025-02-17) NGO단체인 국경없는 구조대가 지난 2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2024년에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최소 6,343회 이상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2024년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27명의 이스라엘인이 살해 당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는데, 여기에는 3,668건의 암석 투척, 843건의 화염병 공격, 671건의 레이저 포인터로 운전자 방해, 526건의 폭발물 혐의, 364건의 방화, 179건의 테러 총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37건의 칼부림 시도 및 자상 사례, 36건의 페인트 병으로 차량 투척, 19건의 차량 충돌 공격이 있었으며, 이스라엘인에게 부상을 입힌 경우도 12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정보국(신베트)은 작년에 유대, 사마리아, 예루살렘에서 1천건 이상의 대규모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1,040건의 테러 공격 중 대부분은 총기(689건)와 폭발 장치(326건)였으며, 나머지는 칼부림, 자동차 충돌, 자살 폭탄테러 및 납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1일 이스라엘 방위군은 북부 사마리아의 제닌, 툴카렘 지역과 같은 테러의 온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무력화 하기 위해 ‘철벽 작전’ 을 개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대테러 공격이 이스라엘의 보안 전략에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이란과 수니파 이슬람이 이스라엘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이스라엘 국가를 목표로 동부 방면에서 테러 전선을 구축하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의 50만 유대계 거주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2024년 살해된 27명의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길, 테러 공격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300여명의 사람들의 온전한 회복을 간구합시다.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을 무법 천지의 세상으로 바꾸려는 테러리스트들의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이스라엘 방위군의 성실함에 감사합시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여호수아1:5 일부 – 6)

 

Posted on February 18, 2025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February 17, 2025.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Chaim Goldberg/Flash90/jns.org

Posted on 2월 1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