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유대인들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해 다시는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25개국의 대표들은 9일, 이스라엘 분쟁지역에서 수입되는 제품들을 다른 라벨로 표시해야 한다는 최근 유럽연합 법원의 판결에 대한 반응으로 유대 국가에 대한 그들의 지지를 위와 같이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연합재단 (IAF, Israel Allies Foundation) 산하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과 정부 지도자로 구성됐습니다. 다수의 복음주의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IAF 대표단은 이스라엘을 비합법화 하려는 세력, 특히 BDS (구매거부, 투자회수, 제재) 운동 형태의 반유대주의와 반시온주의에 대항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폄하되고 비난받고 있지만, 여러분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거짓 앞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예루살렘 관저에 초대된 대표단에게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IAF 연례회의에 참석하면서 성서의 중심지인 유대, 사마리아를 돌아보고, 지난해 살해된 테러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고국에 돌아가 반유대주의와 반이스라엘 법안에 대항하는 싸움에 동참할 것입니다. 네타냐후는 “우리는 외국 땅에 들어온 점령자가 아닙니다. 이곳은 아브라함이 3500년 전에 온 이후로 우리의 조국입니다. ‘유대인‘라는 말은 ‘유대 (Judae)’에서 나온 것입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BFP 대표단은 9일 총리 관저를 방문하는 일정에 참여했습니다. BFP 국제회장 겸 CEO인 레베카 브리머 (Rebecca Brimmer)는 네타냐후가 질의문답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브리머는 “그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우리를 매료시켰고, 이란으로부터의 전세계적인 위협에 대한 정보로 우리의 정신이 번쩍들게 했으며, 자신감과 힘이 넘쳤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매주 토라를 읽는다는 말을 듣고 가장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지도자는 하늘에서 오는 지혜를 받을 것입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스라엘 연합 재단과 그 회원국들이 있음에 주께 감사드립시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며 세상에 진실을 알릴 때에 주께서 그들을 지켜 주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가 지혜와 가르침을 위해 여호와를 바라보며,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잠언 2:6~8)
Posted on 12월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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