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4] 이스라엘 전략부 길라드 에르단(Gilad Erdan) 장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해방 전선 (PFLP) 같은 테러 조직들이 이스라엘 BDS(불매운동, 투자 철회, 제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시민 조직에 침투해 왔다고 합니다. 테러 단체들은 BDS가 이스라엘을 파괴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전술이라고 간주하고, BDS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민 단체를 이용해 왔습니다. BDS와 테러단체들이 공동 캠페인, 인력 및 재정 지원과 같은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100건 이상 확인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여러 언어로 발표 되었으며, 세계 지도자들과 글로벌 금융 업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보고서의 발간에 비추어 에르단(Erdan)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테러리스트와 불매 운동 조직은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목표에 통합되어 무장 투쟁의 보완 수단으로서 협력하고 있다. 이제 보이콧 기구와 테러 조직 간의 유대 관계가 드러나면 유럽 공동체와 여러 국가들은 BDS 단체에 대한 조치를 재고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 보고서를 받는 국가들이 BDS 운동에 테러리스트가 개입한 것과 이것이 이스라엘에 대한 실질적인 위험요소임을 인식하고, 이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BDS 조직과 활동에 대한 모든 자금을 중단하게 되도록 기도합시다.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시편 5:9-10)
Posted on 2월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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