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개월 전 테러로 총 상 입은 산모 출산 후 건강하게 퇴원

[2022-12-20]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왕 묘소 인근에서 테러로 인해 복부 총상을 입었던 뉴욕 출신의 임산부가 4개월 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아기와 함께 퇴원하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 중이던 리바 아후바 슈라이버(37세)는 지난 8월 버스 정류장에서 테러 공격을 당하였으며 그녀를 포함해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위중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당시 태중에 있던 임신 26주의 태아도 조기 분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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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핵무기 포기를 요구한 UN총회 결의안

[2022-12-20]UN 총회에서 146개 국가가 이스라엘의 핵무기 보유 포기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올해에도 채택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캐나다, 미국,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리베리아, 이스라엘을 포함한 6개 국가만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미디어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 결의안에 대해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중동의 평화 진전이 목적이 아닌, “이스라엘 때리기”만을 위한 이와 같은 UN 결의안은 수십년 동안 일상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 UN 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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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개최된 기독교 미디어 지도자 회의

[2022-12-15]2022년 기독교 미디어 지도자 회의(Christian Media Summit)가 거룩한 땅 이스라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이 회의의 개회식에서 미국인인 복음주의 교파의 지도자가 단상에 올라 이스라엘 국가를 불렀습니다. 이 회의에는 28개국에서 모인 150명의 기독교 뉴스 회사 경영진, 언론인, 이스라엘 지지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이 기독교의 다양한 분야에서 왔다는 사실은 이스라엘과 기독교의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싹이 트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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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유혈 사건이 발생된 2022년

[2022-12-14]테러 공격이 파도처럼 일어났던 2022년은 이스라엘의 최근 역사상 가장 많은 유혈 사건이 발생했던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일반 시민 27명, 군인 3명, 경찰 1명을 포함해 총 31명이 올해 테러 공격과 유혈 충돌 사건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중 19명이 3월과 5월 사이 발생한 6건의 테러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런 테러 공격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지난 3월 말 대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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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건국을 재앙으로 여기는 팔레스타인의 기념일을 공식 인정한 UN

[2022-12-02]11월 30일 UN총회는 ‘나크바(Nakba)’를 기념일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나크바(Nakba)’란 아랍어로 ‘재앙’을 의미하는데, 1948년 막 건국된 이스라엘을 말살하기 위해 아랍이 벌인 전쟁 때문에 강제 추방된 7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의 상황을 지칭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인들과 그 지지자들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번 UN 결의안에는 내년 5월 75회 ‘나크바’를 기념하기 위해 UN 총회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결의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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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국교 정상화를 모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2022-12-08]지난 화요일(12.06) i24 뉴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근 아랍국가들처럼 이스라엘과의 국교 정상화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외무부 장관과 유대계 미국인 대표와의 최근 미팅을 상술한 공식문서를 인용하면서, 알주베이라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 장관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는 시일이 걸릴 것이며, 말보다 마차를 앞세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미국의 주선으로 아랍 에미레이트와 바레인 간의 아브라함 협약이 체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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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이고 편파적인 반 이스라엘 전시회를 지속하고 있는 유엔 본부

[2022-12-02]유엔 뉴욕 본사에서는 일방적으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지속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유엔의 문제’라는 전시회는 2020년에 문을 열었고, 이는 유엔 본부 방문의 고정 투어 코스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전시회는 유엔 팔레스타인 분할 계획(팔레스타인의 분할을 권고했지만, 팔레스타인이 거부한 것), 수천 명의 이스라엘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과 테러, 그리고 인티파다(민중봉기)와 가자지구의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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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의 테러에 맞서고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

[2022-12-02]유대와 사마리아(서안 지구)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에게 2022년은 지난 15년을 통틀어 테러에 맞서 가장 많은 도전을 해야 했던 해였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사마리아 북부 지역의 이스라엘 도시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응하여 지난 3월 31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테러 조직을 야간 급습하는 “브레이크 더 웨이브 작전(Operation Break the Wave)”을 실행했습니다. 작전은 최근 테러의 중심지, 특히 제닌(Jenin)과 나불라스(Nab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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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파 이슬람 국가 중 최초로 이스라엘에 대사관을 개설할 예정인 아제르바이잔

[2022-11-25]아제르바이잔 의회의 결정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은 시아파 이슬람 국가 중에서 최초로 이스라엘에 대사관을 개설하는 국가가 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시아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이란과 헤즈볼라 테러 조직이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숙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모든 시아파 이슬람 교도들이 이란과 같지 않다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1990년대 초부터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고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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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폭탄테러가 일어난 예루살렘

[2022-11-25]팔레스타인에 의한 두 번의 폭탄테러로 16세 소년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두명은 위중한 상황입니다.) 두 번의 폭발은 모두 붐비는 버스 정류장에서 일어났는데, 첫 번째 폭발은 예루살렘으로 향한 정문에서, 두 번째 폭발은 사람들이 붐비는 거주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번 푹탄 테러는 거의 10년 만에 이스라엘 수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버스, 식당, 쇼핑센터에서 폭탄테러가 있었던 제2차 인티파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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