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5]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국경이 닫힌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은 2,000명의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의 이민을 돕는 특별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따라서 10년 넘게 이민을 기다려온 팔라시 무라(Falash Mura) 에티오피아 유대인 공동체는 2021년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이스라엘로 돌아오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의 간청에 응답하는 것은 우리의 도덕적 의무입니다. 아직 남아
자세히 보기 »[2020-10-05] 이스라엘 협력 재단(Israel Allies Foundation, IAF)이 수콧(Sukkot, 초막절)을 맞이하여 이스라엘의 크리스천 동맹 톱 50인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Bridges for Peace 국제회장 겸 CEO인 레베카 J. 브리머(Rebecca J. Brimmer)도 여기에 포함되었습니다. IAF는 유대-크리스천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전세계 44개의 이스라엘 협력 의회(Israel Allies Caucus)를 관할하는 상부기관입니다. IAF는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 대해 신앙의 토대에서
자세히 보기 »[2020-10-08] 이스라엘 보건 관리는 지난 3주간 전국 봉쇄를 진행했음에도 코로나 19의 예방 효과가 예상보다 낮다고 말했습니다. 전 이스라엘 의학 협회장인 레오니드 아이델만(Leonid Eidelman) 교수는 “1주일 봉쇄로도 감염률이 하락해야 정상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극적인 변화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검사 양성률은 여전히 높은
자세히 보기 »[2020-10-05]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국이 ‘역사적 합의’라고 부르는 회담에서 지중해 해상 및 육상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 경계는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었으며, 이번 회담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장관은 “해상 경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양국은 대화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이것은 더 나아가 레바논과
자세히 보기 »[2020-09-29]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하마스와 화해하려는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의 관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이집트 언론들은 2007년 이후 가자 지구를 점령해 온 이슬람 운동단체들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을 공격했습니다. 이집트 언론의 비난은 압바스의 정당인 파타(Fatah)당과 하마스가 터키에서 회동을 갖고 있는 가운데 터져나왔습니다. 그 회동에서 파타 당과 하마스의 분리 문제,
자세히 보기 »[2020-10-01]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의 강원도 정도 크기의 작은 국가지만 인종 및 지형학적인 차이가 많은 지역 특색으로 인해 각 지역과 도시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각기 다른 형태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HFC (IDF Home Front Command: 이스라엘방위군 국토방위사령부)는 전국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들을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급증으로 인해 고립된 노인 계층 지원과 드라이브스루 검진센터 개설 등으로 그 역할이
자세히 보기 »[2020-09-25] ‘홀로코스트의 거짓말(Holohoax)’이라는 이름으로 게재된 글들을 용인함으로써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일에 협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부정은 오랜 기간 동안 유대인 공동체를 타켓으로 하는 음모론 중 하나로 주창자들은 극우로부터 극좌, 그리고 이슬람에까지 걸쳐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이 왜곡된 생각이 마치 주류인 것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ISD의 연구진들은 ‘홀로코스트의 거짓말(Holohoax)’이라는 키워드가 등록된 페이스북, 트위터, 레드잇, 유튜브를
자세히 보기 »[2020-09-16]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바레인의 지도자들은 9월 15일, 워싱턴 DC에서 만나 세기적인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은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한 3번째와 4번째의 아랍국가가 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압둘라 빈 자예드 에미리트 외무장관,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과 함께 세기의 합의문에 서명하며 새로운 중동의
자세히 보기 »[2020-09-15]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구직자와 무급인 상태의 휴직자 비율이 7월 10.3%에 비해 8월 9.8%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실업률은 5.1%에서 5.4%로 오른 상태이고, 이 숫자는 이번 주 금요일(9월 18일)부터 시작된 3주간의 셧다운 이후 극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7월 209,300명에서 8월 223,400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고용지원청(Employment Service)은 통계청과 달리 738,256명이
자세히 보기 »[2020-09-09]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의 역사적인 정상화는 9월 15일 워싱턴DC에서 공식 서명으로 체결될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리는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의 평화협정 체결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왕세자의 동생인 압둘라 빈 자야드(Abdullah bin Zayad) 외무장관도 평화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갈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 아랍 걸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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