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팔레스타인 테러 공격으로 또 한 명의 이스라엘 청소년 사망

[2019-08-26] 49세의 랍비 아이탄 슈네르브 (Eitan Shnerb)와 그의 두 자녀인 17세의 리나 (Rina)와 리나의 오빠인 19세의 드비르 (Dvir)는 안식일 전날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도보 여행을 하고, 유명한 부빈 샘 (Bubin Spring)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슈네르브 가족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그 샘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딸 리나가 팔레스타인 테러의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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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민자들을 위한 히브리어 앱 개발

[2019-08-28] 최근 이스라엘로 돌아온 두 명의 이민자들이 히브리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핸드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앱 개발사 아프렌데 헤브레오(Aprende Hebreo)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이민자인 프란시스코 마리나로 (Francisco Marinaro)와 아담 코헨 (Adam Cohe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히브리어 교육 과정인 울판(ulpan)을 통해 언어를 배우면서 겪었던 여러 경험과 어려움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였습니다. 마리나로는 “우리는 이스라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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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연속적인 테러

[2019-08-19] 이스라엘 10대 소년이 지난 주 유대 지역과 사마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테러로 인해 병원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18세의 나훔 데이비스(Nahum Davis)와 그의 20살 된 누이 노암(Noam)은 8월 16일 금요일 오후에 구쉬 엣지온(Gush Etzion) 지역 엘라자르(Elazar) 외곽의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중 돌진해오는 차에 치였습니다. 베들레헴 주민인 27세의 팔레스타인인 알라 카데르 알-헤리미(Ala Khader al-Hreimi)는 6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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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우크라이나, 미래 협력을 위한 양자 협약 체결

[2019-08-20]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예프 (Kiev, 우크라이나 수도)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언론에 성명을 발표하고 양국간 합의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당신의 위대한 승리를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논의한 대로, 우크라이나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20년 전에 여기 왔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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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국경 지역 IDF 군인들의 트라우마

[2019-08-15] 가자 국경 지역에서 하마스의 위협 속에 성장한 차세대의 군인들은 병역을 시작하기 전부터 성장기에 겪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로 인해 이미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일부는 심각한 영향을 받아 병역을 수행 할 수 없을 정도이며, 대부분은 군대 내에서도 전투 부대에서는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이같은 문제는 신병들의 부모들이 이들의 유아기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를 요청하면서 드러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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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사망한 드비르 소렉의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한 BFP

[2019-08-14] “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라는 탈무드의 격언이 있습니다. 탈무드의 격언대로라면 반대로, 한 생명을 뺏는 것은 온 세상을 파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브리지스 포 피스(Bridges for Peace) 팀은 지난 주 테러 공격으로 칼에 찔려 사망한 10대 청년인 드비르 소렉(Dvir Sorek)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의 장례 절차에는 쉬바(shiva, 히브리어로 ‘7’이라는 의미)라고 부르는 7일간의 애도기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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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 사령관 “이스라엘의 걸프만 주둔은 전쟁을 촉발할 것”

[2019-08-13] 페르시아만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안보연합에 이스라엘이 참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지난 주 전해지자,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은 유대 국가의 개입이 전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알리레자 탕시리 (Alireza Tangsiri) 이란 해군사령관은 헤즈볼라와 연계된 레바논 뉴스인 알 마야딘 (Al Mayadeen)과의 인터뷰에서 페르시아 만에 시오니즘 정권이 존재하는 것은 이 지역에서 전쟁과 갈등을 촉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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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가족을 구한 팔레스타인 남성

[2019-08-09] 보통 잔인한 공격으로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사람은 영웅이 됩니다. 그러나 공격받은 사람이 유대인이고 가해자가 팔레스타인인 상황에서 유대인에게 도움을 준 팔레스타인은 영웅이 되는 대신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2016년 7월 1일, 28세의 팔레스타인 남성A씨는 그의 고향인 헤브론 근처에서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끔직한 일을 목격했습니다. 총격으로 벌집이 되어있는 차는 뒤집혀 있었고 차안에 갇힌 공격을 받은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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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숨진 이스라엘 청년

[2019-08-08] 지난 목요일 아침,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정착촌인 오프라(Ofra) 출신의 군인 드비르 소렉 (Dvir Sorek, 19세)이 믹달 오즈 키부츠(Kibbutz Migdal Oz) 근처, 구쉬 에찌온(Gush Etzion) 지역에서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군복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안보 요원들은 시체가 발견된 곳에서부터 대규모 수색 작업을 해 나갔으며, 수색 지역이 넓어지면서 테러가 일어난 곳은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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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의미

[2019-08-08]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에게 개개인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마치 커다란 민족주의 의제의 작은 조각으로만 그들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권리가 없으며 오직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정치적 도구로서만 가치가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한 가지 비극적인 예로 시리아 내전 시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정치 수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시리아에서 죽게 내버려 두어 개인의 생명보다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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