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이스라엘–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시리아 관할 골란 고원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ISIS 테러리스트 7명이 사망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수류탄, 칼리시니코프 소총, 자살 폭탄 조끼를 비롯한 각종 무기들을 장착하고 이스라엘로 침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이스라엘 총리실 소속 대테러 국장 니짠 누리엘(Nitzan Nuriel) 장군은 “이스라엘–시리아 간 국경과 관련하여 1974년부터 휴전 협정이 유지되고 있으며 누구도 이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시리아 군이 연합 세력과 함께 국경 가까이 접근해 온다면 우리와 더 많은 마찰을 겪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채널을 통해 그들에게 매우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 지역의 규칙을 바꾸지 말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우리는 시리아, ISIS, 헤즈볼라, 이란 등 누구의 침입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시리아 내에 수천 명의 이란 지도자 및 이란 혁명군과 7000명의 헤즈볼라 군인들 그리고 이란의 지지를 받는 아프가니스탄 및 파키스탄 출신 시아파 조직들이 다수 주둔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ISIS 테러리스트들의 침입으로부터 북부 국경을 보호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스라엘 정보 당국과 함께 하사 그들이 경계를 늦추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킬 수 있도록 중보합시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5:11)
Posted on 8월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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