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모든 사람들에게 물리적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줍니다. 특히 절대적 약자인 어린이들은 전쟁으로 가장 큰 상처를 입을 뿐 아니라 그들의 성장기를 고통스러운 기억과 함께 보내야 하는 숙명에 놓이게 됩니다. 10월 7일, 3000명이 넘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국경을 따라 이스라엘 보안 장벽을 뚫고 들어와 키부츠 브에리(Kibbutz Be’eri), 크파르 아자(Kfar Aza), 레임(Re’im), 나할 오즈(Nahal Oz), 니르 오즈(Nir
Continue Reading »2023년에 브리지스 포 피스 (Bridges for Peace)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후원하는 크리스천들 덕분에 예년보다 더욱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이스라엘은 내부의 분열로 고통을 겪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그들이 가진 힘과 연합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브리지스 포 피스는 우리가 지원하는 23개의 이스라엘 도시와 55개의 유대 단체, 6개의 아랍
Continue Reading »저는 최근에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한번은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큰 식료품점을 갔는데 모든 통로와 선반마다 상품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출장을 마친 후 저는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식료품점은 미국보다 규모는 작지만 역시 모든 통로와 선반마다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전과 달라진 점은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스라엘의 식료품 가격은 16%나 상승했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Continue Reading »이스라엘은 곧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어느 곳이든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은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책가방, 노트, 연필 등과 더불어 이스라엘에서는 교과서도 구입해야 합니다. 교과서 구입 비용은 일인당 약 17만원 정도입니다. 교복을 입는 학교라면, 추가 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은 필수적인 교육비를 감당하기가 힘들고, 더욱이 이스라엘의 가정은 대부분 자녀들의 수도 많습니다. 지난 1월, 이스라엘
Continue Reading »벧세메스(Beit Shemesh)는 고대로부터 오랜 역사를 간직해 온 도시로, 텔아비브(Tel Aviv)와 예루살렘(Jerusalem)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이 도시의 이름은 여호수아를 위해 태양이 멈춰 선 성경의 사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대 도시 벧세메스와 현대 도시 벧세메스의 공통점은 바로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이스라엘 국가의 재건 이후, 벧세메스는 전 세계에서 오는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모로코(Morocco), 에티오피아(Ethi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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