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유대인에 대한 테러 승인

12월 27, 2018

[2018-12-11] 지난 금요일, 하마스는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 창설 31주년을 대대적으로 축하하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하마스 지도자들은 UN으로부터 받은 선물(그들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이스라엘을 없애기 위해 가능한 많은 유대인들을 살해하고 이스라엘 대신 이슬람 국가를 세우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반유대주의적 결의안 통과)로 기념일을 자축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주도로 UN 회원국 다수가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테러 조직의 활동,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폭력을 선동함으로써 민간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상정하고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찬성 87, 기권을 포함한 반대 58표가 나왔으나, 투표 직전에 UN이 미국 주도 안건에 대해 2/3 이상의 다수결로 채택하겠다는 내용의 또 다른 결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본 결의안 통과는 무산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하마스 지도자들과 이슬람 지하드 지도자들은팔레스타인 저항의 위대한 승리라고 외쳤으며, UN은 공식적으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게유대인들을 공격하거나 살해하는 자에 대해 UN은 테러리스트라고 칭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런 공격 활동에 대해 염려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메시지를 준 것과 같습니다.

 

– UN에서 일어나는 노골적이고 끔찍한 반유대주의를 끝내기 위해 주님께서 간섭해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나라들에게는 복을 내리시고 이스라엘과 관련된 사안에 있어 기권함으로써 피하는 나라들에게는 경고하시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주의 대적들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께 항거하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항상 주께 상달되나이다” (시편 74:22-23)

Posted on 12월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