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헤즈볼라의 테러 터널 묵인

12월 27, 2018

[2018-12-20] 지난 수요일 UN 안보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건설된 헤즈볼라의 테러 터널들에 대한 비난이 있었고 다수의 회원국들이 이를 UN결의안 1701호 위반으로 지목했으나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회의가 연기되었습니다. 회의 전 네타냐후(Netanyahu) 총리는헤즈볼라는 이곳에서 전쟁 범죄를 두 배로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목표로 공격을 일으킬 뿐 아니라 레바논 민간인들 뒤에 숨어서 그들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군이 헤즈볼라의 테러 터널 건설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테러 터널이 공개된 지금은 이스라엘과 협력하여 테러 터널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총리는저는 정의를 무시한 헤즈볼라의 도발 행위를 지탄하고, 테러 조직으로서의 헤즈볼라 전체를 비난하고, 헤즈볼라에 대한 제재의 강도를 높이고, 레바논이 자국 영토에서 일어나는 테러 행위를 용인하지 않으며 자국민들이 인질로 이용되는 일을 중단시키고, 이란이 조종하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같은 공격 행위에 맞서 이스라엘의 국방의 권리를 지지해 줄 것을 UN 안보리 모든 회원국에 요청합니다.”라고 촉구했습니다.

 

– UN이 레바논과 헤즈볼라 간 악한 협력관계를 끊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UN 레바논 평화유지군의 역할을 위해 그리고 북부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레바논과의 협력을 위해 중보합시다. 국경 양쪽에 거주하면서 헤즈볼라로 인해 위협을 받는 민간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니” (시편 140:1-2)

Posted on 12월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