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테러범들에게 살해 급여를 지급하는 팔레스타인

4월 10, 2019

[2019-03-27] 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보내는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금이 테러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액을 삭감하자,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lestinian Authority, PA)는 팔레스타인 테러리트스들과 그 가족들에게 지급하는 이른바 ‘살해 급여(pay-to slay)’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법을 준수하며 성실히 일하는 팔레스타인 공무원들을 희생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나빌 아부 루디나(Nabil Abu Rudeina) 부총리와 파타(Fatah)당 팔레스타인 정계 정보 국장은순교자 가족과 수감자 가족의 급여는 반드시 지급할 것이며, 정부는 팔레스타인 영웅들의 생계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책임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부 루디나는공무원들에 대한 급여 미지급은 팔레스타인들의 삶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순교자 또는 수감자 가족들을 부양하는 일에 비해 덜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외교 안보 내각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테러리스트들에게 고정적으로 지급하는 이같은 금액을 반영하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도부에 넘겨 주는 원조를 대폭 삭감하기로 지난 2월 결정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2018년에 5 2천만 세겔(미화 1 3 8백만 달러)을 테러리스트들에게 지급했습니다. 작년에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급여를 지불할 것이라고 맹세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남은 1페니까지도 순교자들과 팔레스타인 포로들의 가족들에게 사용할 것이다.”라고 압바스는 밝혔습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40%가 한 달에 2,000셰켈( US$ 535)을 벌고 있으며, 이는 살해 급여제도 하에서 3년 이상 감옥에 있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팔레스타인의 법을 준수하는 공무원보다 높은 급여를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땅의 부패와 타락을 들고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이 악한 관행을 막는 법안이 이미 통과 되었음을 감사드리고, 더 많은 나라들이살해급여의 영향을 깨닫게 되어 그들의 악행에 참여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베드로전서 3:10-12)

Posted on 4월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