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전세계가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

1월 23, 2019

[2019-01-07] 지난 일요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인 존 볼튼(John Bolton)과의 회동에서 골란고원이 이스라엘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으며, 이스라엘은 1967년 시리아 침략전쟁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지역을 영토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총리실에서 공개한 별개의 논평을 통해 이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볼튼과 상의할 것이며, 이는 지난 주 러시아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과 논의한 이란군의 시리아 주둔 방어 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하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볼튼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의 수도 인정과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참된 친구로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도록 하신 주께 감사드립시다. 또한 열방의 눈을 뜨게 하셔서 골란고원이 유대인들의 영원한 소유임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8)

Posted on 1월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