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이란 테러 조직을 적발한 이스라엘

2월 28, 2018

Mohammed (left) and Bachar Makharmeh

[2018-01-05] 이스라엘의 국내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인 신 베트(Shin Bet) 이번 주에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헤브론(Hebron) 근처에서 활동 중인 이란의 군사 정보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2 이상 운영되어  조직의 목표는 이스라엘 국민들에 대한 테러 공격을 실시하고 이란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스파이 활동이었습니다조직의 리더는 헤브론 출신의 29 청년인 마흐무드 마카메(Mahmoud Makharmeh)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이란은 그에게 다수의 테러 공격에 대한 계획  실행을 지시했으며그의 임무에는 자살 폭탄 테러리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테러리스트를 모집하는 일도 포함되었습니다이란은 그에게 컴퓨터 수리점을 열도록 하고 이란을 위한 정보를 모으는 일에 사용하도록 했습니다그는 이곳에서 폭발물을 제조할  아니라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을 모집해 이스라엘 곳곳의 사진을 찍어오도록 하고 이러한 정보를 이란으로 전송했습니다지금까지 임무 수행의 대가로 그가 이란으로부터 받은 금액은 미화 8,000불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디까지 손을 뻗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이 유대인들을 공격하기 위한 테러 조직들을 이스라엘 내에 침투시키고 있는 가운데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베트가 이룬 놀라운 성과로 인해 감사를 드립시다주님께서 이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기를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이스라엘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보합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Posted on 2월 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