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방화 테러를 막기 위한 추적 시스템 배치

7월 12, 2018

[2018-06-22] 최근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서 연과 풍선에 인화성 물질을 장착하여 이스라엘로 날려 보내는 방화 테러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배치했습니다. 스카이 스포터(Sky Spotter)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소형 드론에 대응하는 장비로 개발된 것으로, 연과 풍선의 위치를 파악하고 경로를 추적하여 낙하 지점을 예상함으로써 소방관들이 현장에 미리 대기하여 화재를 신속히 진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울러 소형 드론을 조종하여 연과 풍선이 낙하하기 전, 공중에서 드론과 충돌시켜 미리 화재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 초, IDF의 발표에 따르면하마스는 지난 75일간 약 700개의 연과 풍선에 인화 물질을 장착하여 이스라엘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400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6100에이커의 대지가 소실되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생활과 농업을 위태롭게 만들었고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스카이 스포터 기술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이 시스템이 이스라엘을 불태우는 연과 풍선을 추적하는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기도합시다. 아울러 농작물 수확과 수입을 잃어버린 농부들과 지역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이사야 5:20-21) 

Posted on 7월 12, 2018